리모컨의 온도 디스플레이에 Er + 숫자가 번갈아 표시되거나, 온도 표시가 아닌 에러코드가 표시됩니다. 에러코드의 원인이나 점검내용인데, 셀프로 체크해보기 어려운 부분이라면 출장 서비스를 부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시스템에어컨, 스탠드 에어컨, 벽걸이 에어컨 등 종류는 다르지만, 에러코드는 대부분 공통이더라고요.
02: 실내열교환기 결빙방지기능
03: 컴프 운전 불량
04: 실온 센서 불량
05: 실내열교환기 센서 불량
06: 1차 과열 (단선 및 단락)
07: 연소로 과열 1차(95도)
08: 연소로과열 2차(130도)
09:가동 시 불착화
10: 연소 중 실화
11: Cds 화염 감지기 이상
12: 연료펌프릴렐이불량
13: 버턴 본체 조작 부불량
OIL: 연료 부족
E1: 실내기와 실외 기간 통신 점검
E2: 실내기와 유선 리모컨 통신 점검
E4: 드레인 펌프와 플롯 소프트웨어 오류
E5: 실내 팬 이상
F1: 실내온도센서 점검
F2, F3: 실내 열교환기 센서 점검
01 ~ 03: 실내/실외, 실외/인버터 통신 점검
07 ~ 09: 실내기 및 실외기 설치 점검
19~ 29: 실외기 온도센서 점검
38: 실외 팬 점검
39: 실외 4~ way 밸브 점검
44~ : 압축기 및 인버터 점검
EC: 냉매누설 점검
에어컨 고장인 것 같지만 정상작동인 경우
가전제품을 사용하다 보면 평소와 다른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고장이 난 것 같은 불안감에 휩싸이는데요. 생각보다 정상작동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출장 서비스 부르면 1~2만 원 출장비가 청구되기 때문에 고장인지 아닌지부터 체크하고 신청하세요.
틱틱틱 소리: 에어컨 운전 중 이러한 소리는 들릴 수 있고, 에어컨의 플라스틱 부품이 온도에 따라 수축, 팽창을 하면서 발생하는 소리라고 합니다. 고장이 아닙니다.
쾌쾌한 냄새: 냉방/제습 운전 중에 에어컨을 바로 정지시키면 열교환기에 맺힌 응축수가 100% 증발되지 않기 때문에 퀴퀴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에어컨을 정지시키기 전에 공기청정 모드로 운전시켜 응축수를 제거하면 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실내기 연무현상: 실내기 입구에서 수증기, 하얀 연기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것은 실내의 습도가 높은 경우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연기 외에도 물방울이 맺힐 수 있는데, 이때는 실내 습도를 빠르게 낮춰주면 됩니다.
캐리어 에어컨 고객센터
자가조치가 안 되는 고장의 경우에는 출장 서비스를 신청해야 합니다. 캐리어 에어컨 고객센터 전화번호 1588-8866으로 전화해서 AS 접수를 하면 됩니다.
캐리어 에어컨 고객센터 1588-8866
추가로 캐리어 에어컨 사용설명서를 잃어버린 경우에는 캐리어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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