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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린유산균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건강

by 콘택트 2020. 8. 1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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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린유산균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입니다. 유산균이 장건강을 지켜주는 좋은 균이라는 것은 모두들 잘 알고 있습니다. 유산균이 장내 유익균을 늘리고, 유해균을 없애서 장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보통 유산균을 영양제나 제품을 통해서 섭취하게 되는데요, 살아있는 생균이 장까지 살아서 가려면 그 전에 여러 장기를 거쳐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위산이나 담즙산 등의 소화효소에 90%이상 죽게된다고합니다. 그래서 살아있는 유산균이 장까지 도달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것이죠. 

광고에서도 살아있는 유산균이 장까지 가도록 돕는다는 내용을 본 적이 있을 거에요. 

 

바로 이 문제를 개선한 것이 프롤린 유산균입니다. 

 

프롤린유산균이란?

 

프롤린 유산균이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유산균의 갑옷이라고 여겨집니다. 아미노산은 단백질의 구성하는 기본적인 성분으로 호르몬, 효소, 항체 등의 주요 구성성분입니다. 식물은 광합성으로 합성, 동물은 다른 식물이나 동물을 먹어 얻게되니다. 

 

프롤린이라는 아미노산을 유산균에 첨가해서 프롤린 유산균을 만듭니다. 이것은 결국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 갈 수 있도로고 생존율을 높이는 목적입니다. 

그런데 생존율을 높일 뿐 아니라 비만 세균의 증식을 막아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도착하면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돕기 때문에 변비를 예방해주고 배변활동을 돕게되겠죠. 게다가 비만 예방과 면역력에도 도움이 됩니다. 

장에 살고 있는 수많은 균들이 우리의 면역력에 영향을 준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장의 건강은 단지 배변활동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몸전체의 건강과 여성분들은 질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한국인처럼 쌀이나 콩 등을 많이 먹는 경우, 서양인보다 장이 긴 편이라고합니다. 그래서 더 오래 살아서 장까지 갈 수 있는 프롤린 유산균이 더욱 필요한 것입니다. 

 

 

프롤린유산균을 섭취할 때에는 아침 공복에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그 이유는 유산균을 죽일 수 있는 소화효소, 즉 담즙이나 위산 등이 나오기 전에 섭취하는 것입니다. 

또한 항생제 복용하는 경우, 항생제에 유산균이 죽지 않도록 항생제 복용 후 5~6시간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도 하루에 한 알이라고 적혀있지만 가끔 하루 두 알을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과유불급을 잊지말고 권장량을 지키는 것이 최선입니다. 많이 먹을 경우 복통이나 설사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유산균의 종류 중에 프롤린유산균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 정도로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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