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이 옮기는 병인지 궁금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그 내용을 공유해봅니다. 폐렴이 옮을 수 있는 병인지조차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궁금해지더라고요.
폐렴은 옮길 수 있는 병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전염력이 매우 낮은 정도라서 가족 중에 폐렴에 걸린 사람이 있어도 다 옮기는 정도는 아니라고해요. 폐렴에 걸린다는 것은 누군가에게서 옮은 것이라기보다는 내 입이나 코에 있던 균이 폐로 들어가면서 감염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폐렴에 걸리는 사람들은 노인이나 아이들인데요. 면역력이 약해졌거나, 감염이 되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예를들어 집단생활을 하는 경우 폐렴환자의 타액이나 객담이 손이나 내 몸에 묻었다가 이로인해 감염되기도하고, 공기중으로 전파가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폐렴은 폐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호흡기내과에 속하는 질병인데요.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이 폐로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가스, 화학물질, 방사선치료 등에 의해서도 폐렴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폐렴 증상
폐렴증상이 감기와 매우 비슷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감염자가 늘어나는 것부터 초기증상까지 감기와 닮아 있어 폐렴을 발견하는 것이 늦어진다고 합니다.
감기라고 생각했다가도 폐렴을 의심해봐야하는 점은 증상들이 2주 이상 이어지는 경우입니다. 고열, 기침 그리고 특히 흉통이 발생되고 이게 오래 이어진다면 단순 감기가 아니라 폐렴일 수 있습니다.
특히나 노인들은 폐렴에 걸리면 가볍게 앓고 끝나지 않고 꽤나 위험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폐렴으로 인한 사망률이 꽤 높기때문에 어르신들이 계속해서 기침을 하거나, 가슴부위에 통증을 느낀다면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가 폐렴으로 발전되는 것은 아닙니다. 감기과 폐렴은 다른 질환이기때문입니다. 폐렴에 걸리면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 진단을 하고 원인이 무엇인지를 찾아냅니다. 원인에 따라서 치료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크게 세균성, 미생물성, 바이러스성으로 나뉩니다.
보통 약물치료를 하게되나,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는 노인이나 아이들은 입원을 해서 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소아, 노인들에게 위험하기때문에 65세 이상 고령자들도 예방접종을 하더라고요.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65세가 지나면 1회만 접종하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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