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 오미크론 차이점 무엇일까?

스텔스 오미크론이라는 변이의 변이가 나타났다고합니다. 도대체 코로나의 끝은 어디인지 두려워지는 것 같아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는 그리스 문자 순서에 따라서 이름이 붙여진다고하죠.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15번째 변이 바이러스인데, 오미크론의 아래에 있는 변이가 바로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입니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이름 순서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람다 뜻과 순서: 코로나 변이는 어디까지

 

오미크론 변이: 스텔스 오미크론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정식 바이러스 명칭은 B.1.1.529이며, BA.1을 오미크론변이, 그보다 아래에 있는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는 BA.2라고 부른다고하네요. 

 

오늘 날짜기준으로 전세계 49개국에서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역시 스텔스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다고 하고, 심지어 덴마크, 인도 같은 나라는 스텔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된 상황이기도 합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2021년 12월 초에 발견된 변이로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와 PCR검사에서 구분이 잘되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이름을 '스텔스'라고 붙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스텔스 오미크론이 오미크론 변이보다 전염력이 1.5배정도는 더 높다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아직 전염력이나 위험도에 대한 명확한 연구 결과와 발표는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변이 이기는 해도 결국은 오미크론과 스텔스 오미크론은 치료방법과 백신 효과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있습니다. 사실 앞으로는 어떤 변이가 나오더라도 예전처럼 완전한 차단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확산율을 낮추고, 확진 후 관리와 치료를 하는 것에 더 집중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누구도 믿기 어렵게 그냥 하루아침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