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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자 콜라겐 효능, 콜라겐 합성에 도움되는 행동

건강

by 콘택트 2022. 1. 2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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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자 콜라겐 효능을 알아봤습니다. 요즘 머리카락도 푸석하고, 피부도 거칠어진 것 같아서 콜라겐을 먹어보려고해요. 콜라겐 먹어도 소용없다는 사람도 있지만, 효과를 본 사람도 있어서 직접 먹어보려고 합니다. 워낙 콜라겐 제품이 많아서 어떤 제품을 골라야하는지, 콜라겐이란 무엇인지 공부한 내용 공유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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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이란 무엇인가?

 

콜라겐은 단백질 성분의 한가지 종류로 피부 뿐 아니라 연골, 뼈, 머리카락, 혈관, 내장 등 우리 몸의 곳곳에 존재한다고 해요.

  • 눈: 각막, 결막 조직에 존재
  • 치아: 치아의 상아질, 잇몸, 치근막 등의 조직
  • 혈액: 혈액 속 백혈구에게 필요
  • 모세혈관: 90%가 콜라겐
  • 뼈: 뼈의 20%가 콜라겐
  • 관절: 관절 연골의 50%가 콜라겐
  • 근육: 근육에 콜라겐 함유
  • 힘줄: 콜라겐이 뼈와 근육을 이어주는 힘줄의  주요 성분
  • 머리카락: 머리카락 구성 성분
  • 피부: 진피층 90%가 콜라겐
  • 내장: 장운동에 중요한 신축성에 도움
  • 방광: 괄약근의 80%가 콜라겐
  • 손발톱: 손발톱 주요 성분

 

저분자 콜라겐 효능: 먹으려고 하는 이유

위에서 나열한 것처럼 우리 몸 곳곳에 콜라겐이 있기때문에 콜라겐이 부족하면 각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거나, 콜라겐 부족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해요. 특히 피부의 탄력을 위해서 콜라겐을 많이 복용하는데요. 콜라겐은 피부를 지탱해주는 기둥 같은 역할을 하는 성분이라고합니다. 그렇기때문에 피부탄력을 위해서는 콜라겐을 꼭 먹어야 한다고 알려진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연골이 마모가되고, 관절이 아픈 사람들이 많지요. 관절건강을 위해서도 콜라겐을 챙겨 먹고, 혈관, 내장운동을 위해서 챙겨먹기도 합니다. 또 머리카락이 얇아지거나 푸석푸석해질 때 단백질 부족을 의심해서 콜라겐을 챙겨먹는 사람들도 많아요.

 

 

보통 콜라겐은 약 35세 정도가 되면 체내에서 그 수치가 크게 줄어든다고해요. 노화의 한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콜라겐을 파괴하는 습관을 멀리하고, 콜라겐 합성을 돕는 습관은 가까이 해야겠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알아둘 점도 있는 것 같아요. 콜라겐의 효과에 대해서는 의견이 나뉘는 것 같더라고요. 먹는 콜라겐이 효과가 있다, 없다에 대한 논란입니다. 일부 의사, 약사들은 콜라겐을 영양제처럼 먹어도 실제로 몸 속에서 제대로 효과를 내는 것은 어렵다고 말합니다.

 

대표적인 이유로 꼽는 것은 콜라겐을 먹으면 그대로 흡수되어 콜라겐으로 이용되는 것이 아니라고해요. 콜라겐이 단백질 성분이므로 소화과정에서 분해가 되었다가 다시 콜라겐 형태로 합성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먹는 콜라겐이 어느정도 콜라겐으로 다시 합성이 되어 효과를 낼지는 알 수 없다는 이유인 것 같아요.

 

콜라겐 어떤 것을 골라야할까?

요즘 워낙 콜라겐에 대한 관심도 높고, 콜라겐 영양제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무엇을 골라야 할지 선택지가 너무 많아 문제인 정도이죠.

 

콜라겐 영양제에는 크게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동물성 콜라겐, 피시 콜라겐(어류콜라겐), 식물성 콜라겐 입니다. 

  • 동물성 콜라겐: 닭, 소, 돼지같은 동물의 피부에서 추출한 콜라겐으로 과거에 많이 사용했다. 콜라겐 크기가 커서 흡수가 잘 안된다고 여겨진다. 요즘에는 많이 사용되지 않는다.
  • 피시 콜라겐(어류콜라겐):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콜라겐. 명태, 연어, 홍어 등의 껍질에서 추출한 콜라겐이다. 추가로 '어린'콜라겐이라고 하면 생선의 비늘에서 추출한 콜라겐을 말한다. 피시 콜라겐 크기가 작은 '저분자'콜라겐으로 만들어진다. 콜라겐의 크기가 작아 흡수율이 높다고 알려져있다. 단점은 냄새가 날 수 있다. 
  • 식물성 콜라겐: 주로 히비스커스에서 추출해 만든다고 한다. 식물에서 콜라겐을 추출하기 쉽지 않아 식물성 콜라겐은 별로 없다. 일부에서는 식물콜라겐은 하이드록시플로린이라는 성분이 없어 콜라겐이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요즘에 저분자콜라겐이라고 하면 주로 피시 콜라겐을 말합니다. 저분자를 넘어 초저분자 콜라겐까지 나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콜라겐의 1일 섭취 권장량은 1000mg 이라고 합니다. 제품량이 아닌 콜라겐의 섭취량이라는 점 잘 체크해보세요.

그리고 식약처 인증 제품인지를 꼭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콜라겐 영양제 섭취하는 시간에 대해서도 많이 궁금해하는데요. 속쓰림이 있는 경우는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물론 한두번 먹고 말면 효과가 나올 수가 없구요, 꾸준히 먹는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루에 여러번 먹어야하는 제품도 있으니, 내가 매일 간편히 먹을 수 있는 형태의 제품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콜라겐 합성에 도움이 되는 행동은?

  • 피부, 세포가 재생되는 밤 10시 ~ 새벽 2시까지 잠을 잘 자기
  • 피부 보습을 신경쓰기: 물 많이 마시기, 실내 습도 유지 등
  • 자외선 차단하기: 자외선이 콜라겐을 파괴할 수 있다고 한다.
  • 설탕이 많이 든 음식 피하기: 설탕이 콜라겐을 줄이고 노화를 부추긴다고 합니다. 
  • 흡연하지 않기: 흡엽은 콜라겐파괴의 주범이라고 합니다. 

 

콜라겐 생성에 도움이 되는 음식

콜라겐은 반드시 비타민C와 함께 먹어야 체내에서 콜라겐으로 합성되게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콜라겐 영양제를 고를 때 비타민C 성분이 함유되어있는지도 체크해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 비타민 A 풍부한 음식: 당근, 달걀, 살구, 고구마
  • 녹색 잎채소: 케일, 시금치, 브로콜리
  • 황 성분이 풍부한음식: 양파, 마늘,
  • 항산화 식품: 블루베리, 산딸기
  • 비타민C 함유된 음식: 오렌지, 딸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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