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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카나 양념치킨 추천 가격 메뉴

내돈내산 리뷰

by 콘택트 2020. 12. 1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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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카나 양념치킨 추천 가격 메뉴

여러분 마음속 양념치킨 1등은 어디인가요? 저는 요새 양념치킨은 페리카나입니다. 머릿속에 양념치킨하면 떠오르는 그 전통적인 맛. 그런 맛의 양념치킨이 생각나면 페리카나를 추천합니다. 페리카나의 다른 치킨 메뉴와 가격을 알아볼께요. 

 

양념치킨하면 처갓집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처갓집 양념치킨도 맛있죠. 처갓집은 약간 진한 양념이라면 페리카나는 연하고 묽은 양념이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마늘과 물엿의 그 환상의 조합. 무려 39년 전통의 맛이라고 합니다. 

치킨 주문을 하려고 배달어플을 봤더니 가까운 페리카나 체인점이 3~4개 뜨는데 집에서 가장 가까운 체인점이 별점 5점만점에 4.9점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이 체인점을 이용하고 있지만, 진짜 내 입맛에 맛있는것이 남들의 입맛에도 맛있게 느껴지나봅니다. 다 같은 마음인것이죠. 

물론 프랜차이즈라고 해도 체인점마다 아주 약간씩 차이가 있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페리카나 양념치킨 가격 알아볼까요. 

 

 

페리카나 치킨은 후라이드치킨 한마리는 16,000원, 양념치킨은 17,000원, 순살은 18,000원, 반반은 16,000~ 20,000원까지 선택에 따라 다릅니다. 치즈뿌리오 17,000원, 핫데블치킨 19,000원, 마늘치킨 18,000원, 간장치킨 17,000원입니다. 

그리고 페리치즈볼 4,000원, 츄러스치즈볼 4,500원입니다. 

치킨이 찾아왔어요
정말 맛있는 치킨이 찾아왔어요

치킨이 찾아왔어요, 정말 맛있는 치킨이 찾아왔어요. 페리카나아아아아 ~ 

요즘 젊은 친구들은 이 노래를 모를텐데요. 저는 압니다. 저는 TV에서 이 CF를 보고 자란 세대입니다. 패키지가 바뀌었는데, 이 광고문구가 적혀 있어서 너무 웃겼어요. 

그래서 유튜브에 검색을 해봤더니, 아니글쎄 최양락님이 광고모델이었더라고요. 여러분도 한 번 보세요. 

 

페리카나 광고

저는 페리카나 한마리치킨으로 반반을 선택했습니다. 후라이드반, 양념반. 치킨은 자고로 반반아니겠습니까. 요즘 새로나오는 여러가지 양념, 소스이 치킨도 좋지만 가끔은 이런 클래식한 기본 치킨이 먹고싶은 날도 있죠. 그런 날이 바로 어제였습니다. 

 

약간 비주얼은 후라이드가 맛없어보였는데요, 정말 맛있었어요. 어제는 양념보다 후라이드가 훨씬 바삭하고 맛있어서 인기였습니다. 소금만 살짝 찍어먹으면 너무너무 고소하고 담백해요. 옛날 스타일이라고 해야하나요. 이 튀김옷이 두껍지도 않고 바삭한 정도이고, 양념도 간이 딱 맞게 되어있어서 그냥 후라이드 치킨의 완성이었습니다. 

 

 

페리카나는 양념치킨도 맛있지만 후라이드 참 잘하더라고요. 배달의민족 리뷰에도 이집 닭 참 잘튀긴다는 리뷰를 봤는데, 진짜였어요. 우리동네 페리카나 진짜 닭 잘튀키는 듯. 

배달의 민족을 이용하면 배달비가 따로 추가되더라고요. 그래서 종종시먹다보니 전화번호가 있어서 직접 매장에 전화해 주문했습니다. 그러면 배달비가 없더라고요. 단, 결제를 직접 만나서 해야하는 점은 참고하셔야합니다.  

 

소금 콕찍어먹는 페리카나 후라이드도 맛있고, 입에 다 묻혀가며 먹는 양념치킨도 맛있습니다. 얼리때 아빠가 후라이드치킨을 소금에 찍어먹는 걸보고 아 왜저렇게 먹나 했는데, 이젠 내가 소금을 찍어 먹고 있네요. 

 

페리카나 광고를 보느라 유튜브를 봤더니 페리카나 리틀 텔레비전이라는 것도 있더라고요. 페리카나 직원들이 나와서 하는 건데, 관심있음 한 번 보세요.

 

페리카나 아직 있고, 서울에도 많고, 맛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집 근처 페리카나, 닭 잘튀기는 집 꼭 찾아서 먹어보세요. 단 주의할점은 멕시카나와 헷갈리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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