훕훕베이글 3종(오리지널, 블루베리러버, 딥초콜릿) 리뷰: 마켓컬리 구매

훕훕베이글 3종(오리지널, 블루베리러버, 딥초콜릿) 리뷰: 마켓컬리 구매 

오랜만에 마켓컬리에서 주문을 했는데, 그 중에서 훕훕베이글의 리뷰를 해봅니다. 쫄깃한 베이글 너무 맛있죠. 베이글은 다른 빵과달리 뜨거운 물에 한 번 넣었다 빼서 오븐에 굽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때문에 더욱 쫄깃한 맛이 있는데요. 마켓컬리에 베이글 파는 곳에 여럿이더라고요. 그 중에서 이름이 귀여운 훕훕베이글을 주문해보았습니다. 

 

훕훕베이글 3종;

오리지널, 블루베리러버, 딥초콜릿

마켓컬리 훕훕베이글에는 총 6가지 베이글 종류가 있더라고요. 

오리지널, 통밀, 딸기러버, 블루베리러버, 크리미무화과, 딥초콜릿, 이렇게 6가지 입니다. 

 

 

훕훕베이글 가격 

오리지널 2,000원 

통밀 2,000원

딸기러버 2,700원

블루베리러버 2,700원

크리미무화과 2,700원

딥초콜릿 2,700원 

 

저는 이 중에서 오리지널 2개, 블루베리러버, 딥초콜릿을 사봤어요.

무화과도 맛있다고 하던데, 저는 무화과를 좋아하지 않아서 안시켰습니다. 

베이글 포장이 너무 귀엽죠. 

이렇게 세가지 종류가 도착했습니다. 

 

훕훕오리지널베이글

중량 110g, 287kcal (유기농 밀가루, 유기농 설탕사용. 무보존료, 무개량제.)

 

유기농재료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말그대로 오리지널, 플레인 베이글입니다. 심심한 맛이지만 크림치즈나 잼을 발라 먹으면 완성되죠.

또 플레인베이글에 야채, 치즈, 닭가슴살 등 넣어서 베이글 샌드위치 해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원래 샌드위치 해먹으려고 시켰는데, 결국은 크림치즈만 발라서 먹었어요. 

오븐이나 프라이팬에 구우면 바삭해진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베이글은 쫄깃하게 먹는 것을 좋아해서 전자레인지에 20초정도 돌렸습니다. 

취향껏 먹어보세요. 전자레인지에 돌려먹기 추천해요. 

 

 

반잘라서 저는 크림치즈를 발라 먹었습니다. 쫄깃하고 맛있더라고요. 

요즘 끼리크림치즈 먹고 있는데 필라델피아보다 맛있는 것 같아요. 이것도 추천입니다. 

 

 

훕훕딥초콜릿베이글

중량 130g, 389kcal, 베이글 안에 프랑스산 다크 초콜릿이 들어있는 베이글이에요.

자세히 안보고 사서 그냥 빵이 초콜릿맛인줄 알았는데, 초콜릿 토핑이 들어있는 베이글이었습니다. 

 

 

이렇게, 반을 자르면, 초콜릿이 듬뿍 들어있어요.

다크초콜릿이라고는하지만 저에게는 너무 달았어요.

초콜릿 듬뿍을 좋아한다면 초콜릿베이글에 도전해보세요. 

 

훕훕 블루베리러버 베이글

중량 140g, 370kcal.

 

세가지 베이글 중에 가장 맛있어서 마음에 들은 블루베리러버 베이글입니다. 

훕훕베이글의 특징이 베이글 안에 잼과 치즈가 들어있어서 따로 크림치즈를 발라 먹지 않아도 되는 거래요. 

살짝 구워만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반을 잘라보니 블루베리잼이 가득하고 크림치즈도 들어있어요.

그리고 빵이 블루베리러버가 가장 부드럽고 쫄깃했던 것 같아요.

만약 훕훕베이글 주문할거라면 블루베리러버는 하나 꼭 먹어보세요. 

물론 저는 블루베리 베이글에도 크림치즈를 추가로 발라서 먹었답니다. 

안에 필링을 아낌없이 듬뿍 넣어서 좋더라고요. 

또 마켓컬리에서 훕훕베이글 주문할건데, 이번에는 딸기러버랑 블루베리, 오리지널을 시켜보려고 합니다. 

블루베리 베이글에 꽂혀서 당분간 계속 먹을 것 같아요.

가끔 훕훕베이글 세일하던데, 100원정도 할인되는것 같아요. 이것은 할인이 되는 것도 아니고 안되는 것도 아니네요. 

 

결론은 훕훕베이글 맛있다. 또 시킨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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