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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홀케이크 가격과 벨지안 멜팅 가나슈 리뷰

내돈내산 리뷰

by 콘택트 2020. 6. 2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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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났는데, 갑자기 달달한 케잌이 너무 먹고싶었습니다. 최근에 디저트를 안먹고 지내서 그런지, 심하게 당기는 날이었어요. 기념일도 있고 겸사겸사 케이크를 사먹기로 했습니다. 

스타벅스 초코케잌을 사먹을까 하다가 투썸에가서 홀케이크를 사보기로 했어요. 

 

 

홀케이크 마음에 드는 것으로 신선하게 사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하면 좋죠. 그런데 갑자기 사러 온거라 있는 것들 중에서 골라야합니다. 

투썸홀케이크 가격은 아래에서 전체가격 알려드릴께요.

 

 

01. 투썸 벨지안 멜팅 가나슈 케이크 

초코케잌이 먹고싶길래 한 번도 안먹어본 벨지안멜팅가나슈 케이크를 골랐어요.

클래식 가토 쇼콜라라는 새로운 케잌도 있더라구요. 비슷해보여서 더 예쁜 벨지안으로 선택해봤습니다.

 

 

투썸케이크 포장해서 오는데 케이크가 묵직하더라구요. 

알고보니 중량이 893g 이었어요. 

 

케이크 설명을 보니, 

벨기에산 다크 초콜릿 가나슈(초콜릿)과 시트사이에 초코크런치, 크럼블로 바삭한 식감을 더한 제품. 

컷팅시 헤이즐넛 밀크크림이 흘러나오는 케이크! 라고 합니다. 

 

 

 

겉에 초코가 뿌려져 있어서 포근포근해보이지만 묵직한 브라우니 같은 케이크였어요. 

 

투썸 케이크 디자인 너무 심플하고 예뻐요. 예전에는 예쁜 케이크가 많이 없었는데, 요새는 예쁘고 맛있는 디저크가게들이 많이 늘고 있죠. 그래도 여전히 투썸은 케이크 살 때 제일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카톡 선물하기로 생일에 친구들한테 선물하기도 좋구요. 

 

 

벨지안 멜팅 가나슈 케이크는 진주알 같은 과자가 하나 올려져있고, 초콜릿 데코가 멋지게 올라가 있어요. 

케이크 설명대로 한조각 잘라보니 안에서 헤이즐넛 밀크크림이 사르르 흘러 내렸어요. 

 

 

초코로 가득합니다. 온통 초코초코에요. 

스타벅스 가나슈 초콜릿케이크같은 식감으로 꾸덕한 초콜릿과 초코시트 그리고 초코크런치가 씹혀서 바삭바삭해요. 

90%가 초콜렛이라고 보면됩니다.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요. 어르신들은 분명 부담스러워할 맛이에요. 너무 달거든요. 

저도 우유나 커피없이는 못먹어요. 

 

 

한입 먹자마자 당이 쭉 채워지면서 눈이 번쩍 떠지는 맛이에요. 가끔은 이런 단 초코케잌이 땡기죠. 

 

 

소중한 진주볼은 제가 먹었습니다. 

보이시나요 초콜렛으로 가득한 케이크. 약간 브라우니 같기도할 정도로 꾸덕해요. 시폰케잌이 아니라 아래 사진처럼 꾸덕꾸덕하고 묵직한 초콜렛 케잌입니다. 딸기나 체리같은 사음한 과일이랑 같이 먹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02. 투썸 홀케이크 가격

투썸에서 홀케이크 가격 궁금하시면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투썸 플레이서 어플을 다운받으신 후, 홀케이크 예약 기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뉴, 가격확인 후 주문예약을 하면 3일 후부터 픽업가능합니다. 

 

 

 

케이크 상세정보를 누르면 각 케이크마다 설명도 볼 수 있구요, 초 갯수도 선택해서 주문할 수 있어요. 

 

 

* 투썸 홀케이크 가격

 

 

 

 

투썸 홀케이크 가격과 벨지안멜팅카나슈 초콜릿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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