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관련 '캐시백'이 무슨 뜻인지 간단하게 알아봅니다. 캐시백은 많이 들어본 단어일 텐데요, 정확하게 어떤 의미인지 헷갈린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캐시백은 영어로 Cashback을 말합니다. '돈을 돌려준다'의 의미로 이해하면되는데, 캐시백은 신용카드 관련해서 많이 사용됩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어떤 조건을 충족하면 현금으로 되돌려주거나, 포인트 적립을 해주는 것을 캐시백이라고 합니다.
신용카드를 발급받기 전에 여러 혜택을 비교하게 되는데요, 그 중에 '청구할인'이라는 것이 있고, '캐시백'이라는 혜택도 많이 봤을 겁니다. 캐시백은 위에 설명한 것처럼 일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10% 캐시백, 15% 캐시백 등 돈을 돌려줍니다. 반면 청구할인은 결제할 금액을 청구할 때 미리 차감하는 방식으로 할인을 해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캐시백 10%를 예로 들면 100만 원이 카드 사용대금인 경우, 100만 원이 내 계좌에서 빠져나가고, 나중에 10%인 10만 원이 캐시백으로 통장에 입금되던지, 포인트 적립이 됩니다. 10% 청구할인의 경우, 100만 원이 결제대금이면 90만 원만 청구되어 계좌에서 빠져나가는 것입니다. (단적인 비교입니다.)
이렇게 신용카드의 캐시백은 조건에 따른 금액만큼 나중에 되돌려준다는 의미로 이해하면 됩니다. 다른말로 '환급'이라고도 표현합니다.
OTT 뜻과 종류 (넷플릭스, 왓챠, 웨이브, 티빙, 쿠팡플레이)
헬로모바일, 유플러스 알뜰요금제 실제 사용 후기와 단점, 장점
현대카드 H코인 사용방법 총정리 (포인트 현금화 포함)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