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숲 시즌2 목격자 전기혁 누구?

비밀의숲 시즌2 목격자 전기혁 누구?

 

비밀의숲 시즌2의 11회에 등장한 목격자 '전기혁'을 연기하는 배우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저는 처음보는 연기자였는데, 목격자 역할을 꽤 잘하시는 것같아서 굉장히 새로웠습니다. 저처럼 이 배우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이 포스팅을 확인해보세요. 

 

 

전기혁 역할 배우의 이름은 류성록 이라고 합니다. 

 

1995년 3월 13일생으로 올해 25세입니다. 

 

류성록 인스타그램 :  @sungrokru 

 

 

 

류성록 필모그래피

영화

부산행, 가슴의 문을 두드려도, 포크레인, 방구의 무게, 파미르, 곳에따라 비, 히치하이크, 크로키, 너는 결코서둘지말라, 엄마와 포포와 나, 애틀란틱시티


드라마

손더게스트, 개같다 거지같다 아름답다, 달리는 조사관

연극, 뮤지컬

푸른하늘 은하수, 이순신 

뮤직비디오 

 

박보람 MV 

 

 

 

부산행에서는 야구부원으로 출연했다고 하네요.

달리는 조사관에도 출연했고, 뮤지비디오, 인디영화에도 꾸준히 출연중 이라고 합니다. 

 

 

 

 

 

비밀의숲 목격자, 류성록 

 

비밀의숲 시즌2에서는 서동재가 납치되는 현장을 봤다는 목격자인 전기혁 역할로 출연을 했는데요. 

 

범인이 있느냐고 묻자, 바로 '네'라고 답하고 손으로 바로 지목을 하는 과감함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전과가 있는 사람으로 목격자의 말을 100% 믿을 수도 없는 상황이었죠. 

 

결국 한여진과 황시목이 추가 조사를 통해서 전기혁의 진술이 거짓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해냈습니다. 

 

포상금을 받으려고 신고를 한 듯한 태도를 보이다가, 경찰들이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자 웃음기를 없애고, 눈빛이 돌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목격자 진술을 하는 동안 우리 주위에 있을 법한 20대 남성 한명을 잘 표현한 것 같아서 연기를 잘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자연스럽고 은근 뻔뻔하면서 할말은 다 하는 모습이 매우 존재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누구인지 이렇게 찾아보기도 했고요. 

앞으로 더 다양한 드라마나 영화에서 만나볼 수 있있으면 좋겠네요. 

 

과연 비밀의숲 시즌2에서 단순한 목격자로 끝날지 아니면 상황을 완전 바꿔놓는 중요한 인물로 역할을 할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