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속으로, 벨기에의 첫번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SNS에 흘러다니는 정보로 어둠속으로라는 넷플릭스가 재밌다길래 보기시작했다. 내가 넷플릭스를 고를때 특별한 기준은 없고, 미리 내용을 찾아보고 시작하지도 않는다. 그저 일단 플레이 버튼을 눌러보는 것이 내가 영화나 넷플릭스를 보는 기준이다. 어둠속으로 Into the night 벨기에의 브뤼셀에서 모스크바로 비행을 준비중인 비행기에 한 군인이 총으로 위협을 하며 당장 출발할 것을 강요한다. 기장도 없고 부기장만 있는데 심지어 총에 맞아 혼자서는 이륙할 수 없는 상황, 다행히 헬리콥터를 조종할 수 있다는 한 군인이 대신 비행기를 조종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도대체 왜 저 군인은 총을 들이밀며 승객들도 다 타지 않은 비행기를 이륙시킬까. 군인의 말은 해가뜨면 태양의 파괴적인 광선때문에 모두 죽는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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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30.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