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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트롯 결승 우승자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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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콘택트 2020. 9. 2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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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트롯 결승 우승자 순위

 

MBN의 보이스트롯 결승이 9월 25일 방영되었습니다. 

 

결승전에는 준결승에서 살아남은 최종 10인이 올랐습니다. 

 

보이스트롯 최종 10인

홍경민, 슬리피, 김다현, 조문근, 황민우, 박세욱, 추대엽, 박상우, 박광현, 문희경

 

 

최종 탑3는 현장에서 공개되는 주지 미션을 통해 가려졌는데요, 최종 10인의 무대를 더 멋지게 꾸며줄 동료스타들이 함께했습니다. 

 

 차태현, 에일리, 더원, 김용임, 딘딘, 테이, 육중완, 김수찬, 오승근, 진주가 탑10과 듀엣무대를 꾸몄습니다. 

 

 

탑 3는 조문근, 김다현, 박세욱이되었습니다. 

 

조문근은 총 1600점을 받아 3위, 김다현은 1672점으로 2위, 박세욱이 1700점으로 최종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박세욱은 25년 무명세월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1위를 한 후 눈물을 펑펑 쏟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보이스 트롯 우승 상금은 1억입니다. 

 

 

보이스트롯 결승전 내용

 

결승전 첫번째 무대는 오승근과 박광현의 듀엣미션, 내나이가 어때서 였습니다. 

박광현의 딸 하온이가 등장했고, 막걸리 한 잔을 부르기도했습니다. 

 

 

테이는 개인사업의 실장으로 6개월간 함께 일했던 친구라면서 박상우와 함께 듀엣무대를 했습니다. 

박상우는 테이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박상우는 13년전에 데뷔를 했는데, 부모님이 지금을 가장 좋아하신다고 하네요. 

 

 

 

슬리피는 딘딘이 함께 듀엣을 했는데요, 조용필의 강원도 아리랑을 랩트롯으로 멋지게 꾸몄습니다. 

 

힙합가수인 슬리피는 보이스트롯에 지원하고 사실 다시 연락해 못하겠다고 했던 일을 말했습니다. 

트롯을 사랑하는 사람들께 폐가 되는 건 아닌가 걱정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나오길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국악인 남상일은 슬리피 집안이 무형문화재 동해안 별신 굿 집안의 후손이라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또 홍경민의 듀엣 파트너로는 차태현이 나왔는데요, 홍경민은 가수도 아닌데 10년 전에 이미 대한민국 트롯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했던 분과 무대를 꾸미려 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차태현은 복면을 쓰고 무대에 등장해 영화 복면달호에서 불렀던 이차선 다리를 불렀습니다. 

 

 

 

 

 

 

보이스 트롯 결승전 듀엣 무대 순위 1,2,3위는 김다현, 박세욱, 조문근이 차지했습니다. 

개인순위는 김다현이 1위, 문희경이 2위, 황민우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전문가 평가단에서는 박세욱이 1위, 김다현 2위, 박광현 3위를 차지했습니다. 

 

최종 탑3에 오른  조문근, 김다현, 박세욱이 '가족에 대한 사랑'을 주제로 한 차례 무대를 더 가졌고, 결국 박세욱, 김다현, 조문근 순으로 결승 우승자가 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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