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씨슬 영양제를 많이 먹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어디에 어떻게 좋은지 알아봅니다. 먹고 있는 영양제는 늘 있지만 다른 영양제를 먹어볼까 알아보다보면 끝도 없는 건강보조식품의 세계에서 헤어나오지를 못하게 되죠. 그 중에서 이번에는 밀크씨슬입니다.
밀크씨슬은 우리나라에서는 엉겅퀴라는 이름의 식물을 말합니다. 이 밀크씨슬의 씨앗에는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실리마린은 간에 좋은 식품으로 잘 알려진 성분인데요, 간기능의 향상과 간세포재생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밀크씨슬 효능때문에 간기능을 개선하고싶어하는 사람들이 밀크씨슬을 많이 먹고 있습니다. 주로 간기능이 떨어지면 피로가 풀리지 않고 만성피로감을 느낀다고 하죠. 또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이 밀크씨슬을 꼭 챙겨 먹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꾸준한 섭취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밀크씨슬은 부작용이 없다고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대표적으로 아래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추가로 밀크씨슬이 에스트로겐 수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따라서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자궁내막증, 자궁근종이 있는 경우에는 밀크씨슬 섭취를 하지않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식약처기준으로 밀크씨슬 1일 권장 섭취량은 130mg이라고 합니다. 밀크씨슬 영양제를 먹게된다면 1일 권장량을 꼭 확인해서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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