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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콘서트 티켓 매진기록? 재판매는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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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콘택트 2020. 11. 2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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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콘서트 티켓 매진기록? 

재판매는 얼마일까

 

나훈아 테스형의 징글벨 콘서트가 12월 12일부터 시작된다. 

예매는 11월 17일부터 시작해 24일까지 진행되었는데 매진은 기본이고 10분이 넘지 않은 기록을 세우고 있다. 

 

부산티켓은 티켓 예매 시작 후 8분만에 매진되었고, 서울 티켓은 오픈 9분만에 매진되었다. 

 

 

이제 남은 것은 오직 대구공연이다. 

대구공연은 12월 1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티켓 예매 시작이다. 

 

 

내가 직접 가서 보려는 사람들, 부모님께 효도한 번 하겠다는 자녀들 그리고 재판매로 돈 좀 벌어보겠다는 사람들까지 몰려 오픈되자마자 끝이 나고 있다. 

 

이렇게 매진이 빠르게 진행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예매에 실패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기있는 콘서트 티켓은 재판매를 하는 사람들도 많이 뛰어들기 때문에 경쟁이 더 치열하다. 

 

 

티켓 예매에 들어가면 "순수한 관람 목적이 아닌 재판매, 양도를 위한 티켓 예매 방지를 위해 신용카드 결제만 가능하오니 티켓 예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팝업창이 뜬다. 

 

당연히 나훈아 콘서트도 중고나라에서 티켓 거래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요새는 한정판 신발, 굿즈 등 희소성이 있으면 뭐든 재판매가 이루어진다. 이게 돈이 되다보니 리셀러라는 이름으로 전문적으로 재판매하는 사람들도 있다. 

대표적인것이 신발 리셀러. 

 

이런 행위에 대해서 옳다 그르다 말이 많기는 하지만, 오래전부터 이런 사람들, 이러한 거래는 있어왔고 없앨수도 없는 거라 생각한다. 

 

 

 

 

과연 나훈아 콘서트 티켓은 얼마에 재판매가 되고 있을까?
나훈아 콘서트 티켓의 플미는? 

 

플미란 프리미엄의 줄임말로 공연, 관람 티켓 등을 정상가에 구매해서 그보다 비싼 가격에 파는 것을 말한다. 

 

 

나훈아 콘서트 티켓 정가는 아래와같다. 

 

R석 165,000원

S석 143,000원

A석 121,000원

 

가장 비싼 좌석이 16만 5천원이다.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R좌석 165,000원 티켓이 58만원, 48만원 등에 거래되고 있다. S석은 31만원에 거래되기도했다고 하며, 현재는 195,000원에 올라와있는 글을 볼 수 있다. 

 

 

최근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때문에 공연이 취소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있다.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이상이 계속되면 나훈아 콘서트 연기 또는 취소 가능성이 있다. 

 

아직까지는 진행하는 방침이지만, 다른 가수들의 콘서트가 연기, 취소되고 있는 상황이기때문에 나훈아 콘서트도 변경이 있을 수 있다. 

 

부디 코로나가 크게 수그러들어서 연말에 즐거운 콘서트를 진행하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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