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 궁금해서 알아봤다. 얼음정수기하면 코웽, SK매직, 쿠쿠, 청호, 이렇게 4개 브랜드가 유명하다. 최근 SK매직에서 신제품으로 '원코크 얼음물정수기'라는 것이 나왔다고해서 특징과 렌탈료를 확인해보았다.
얼음정수기를 지금은 안쓰지만 늘 관심은 많다. 얼음정수기 쓰면서 불편했던 점이 많아 현재는 안쓰지만 다시 쓰고싶은 마음도 있기는 하다. 원코크 얼음정수기 특징 요약해봤다.
SK매직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의 가장 큰 특징은 얼음물이 나온다는 것이다. 냉수와 얼음이 동시에 하나의 출구에서 나온다는 얘기이다. '얼음물'버튼을 누르면 된다.
기존에는 얼음이 나오는 출구와 물이 나오는 출구가 별도로 분리되어있어서 얼음과 물을 각각 컵에 담아야 했다면 이 정수기는 얼음물 버튼만 누르면 하나의 출구에서 물과 얼음이 나온다. 얼음물을 자주 많이 먹는 사람에게는 꽤나 편리한 기능일 것 같다.
물 온도 선택이 4가지로 가능하다. 예전에는 거의 100도 되는 물은 정수기에서 사용할 수 없었는데 최근에는 고온수가 가능한 정수기도 꽤 보인다. 컵라면 먹을 때 아주 유용할 것 같다. 물과 관련된 모든 것은 정수기 하나로 끝낼 수 있는 장점이다.
단, 직수정수기이기 때문에 물이 끓는 시간은 필요하다. 그때그때 끓여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얼음정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셀프관리가 가능하다. 보통 얼음정수기는 2개월에 한 번씩 방문관리를 받아야 했는데 SK매직 원코크 얼음물정수기는 셀프로 필터교체 가능하다. 물론 방문관리형 또는 셀프관리형을 선택해서 렌탈 계약을 할 수 있다.
셀프관리 선택하면 4개월에 한번씩 교체용 필터 배송해준다. 그리고 12개월에 한 번 방문점검을해서 아이스룸, 코크 등을 교체해준다고 한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셀프관리형 너무 추천한다. 필터교체 쉽고 간단해서 누구나 할 수 있다. 심지어 렌탈료도 더 저렴하다.
렌탈료를 알아보자. 의무약정기간은 3년, 5년, 6년 세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서 계약할 수 있다. 셀프관리형이 방문관리형보다 렌탈료가 저렴하다.
기본 렌탈료는 약정기간에 상관없이 모두 동일한데, 이 금액에서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율이 약정기간이 길수록 커져서 약정기간이 길수록 한달 렌탈료는 저렴해진다.
냉수,온수,정수,얼음 기능 원코크 얼음물정수기 렌탈료이다.
셀프관리형
3년 약정 | 56,900원 |
5년 약정 | 56,900원 |
6년 약정 | 56,900원 |
방문관리형
3년 약정 | 60,900원 |
5년 약정 | 60,900원 |
6년 약정 | 60,900원 |
렌탈료 할인율은 매달 이벤트 등에 따라 달라진다.
현재 글을 작성하고 있는 순간의 렌탈료는 셀프형의 경우 3년 약정 46,710원, 5년 약정 43,110원, 6년 약정 41,310원이다. 방문관리형은 3년 약정 50,310원, 5년 약정 46,710원, 6년 약정 44,910원이다.
렌탈료가 조금 비싸더라도 약정기간은 되도록 짧게하는 것을 추천한다.
정수기 렌탈 3년 약정, 5년 약정, 6년 약정 조건 차이점 비교
정수기 렌탈 3년 약정, 5년 약정 차이점 비교를 해본다. 정수기 렌탈할 때 약정기간을 선택해야하는데 보통 3년 아니면 5년이다. 예전에는 무조건 3년 약정에 5년 계약 조건이었는데 렌탈 계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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