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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노래 OST, 시청률, 재밌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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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콘택트 2022. 10. 3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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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주말드라마를 열심히 챙겨보고 있는데요. 드라마가 끝날 때 나오는 노래가 너무 듣기 좋더라고요. 이 목소리 유리상자 아닌가? 했는데 역시나. 유리상자의 이세준님이 부른 노래였어요. 

 

삼남매가 용감하게 OST

지금까지 총 3곡의 OST가 발표되었는데요. 아래 유튜브 듣기 링크 모아봤어요. 이번주에는 알리가 부른 노래도 새롭게 발표된 것 같아요.


행복을 주는사람 | 이세준

너무 듣기 좋아요. 드라마 끝날 때 나오는 노래로 딱인 것 같아요. 끝나고 흥얼거리게되는 노래.


그중에 그대를 만나 | 김호중


매일 그대와 | 알리


삼남매가 용감하게 드라마 저는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데, 시청률이 안나오는 거라면서요? 18%정도 나오는 것이 안나오는거라니. 제가 주말 8시 드라마의 세계에 너무 몰랐나봐요.

주말 8시 드라마를 챙겨보는 것은 삼남매가용감하게가 처음인데요. 50부작이라던데 벌써 남녀주인공이 연애를 시작하면 앞으로 남은 40회는 어떤얘기를 하는 것인지 모르겠더라고요.

 

드라마 전개속도가 엄청 빨라요. 이번주만해도 고백을 하고, 술을 마시고 뽀뽀를 하고 복수를 하고 그 와중에 사람을 한 명 구하고, 그걸로 영웅이 되고, 병원에 취직을 하고, 여동생 전남친을 만나서 해치우고 .... 여동생은 갑자기 화냈다가 다시 미안하다고하고, 바람핀 남동생 전여친은 계속 나오고.... 

 

감정이 되게 쉽게 정리가되고 휙휙 바뀌고, 극적인 상황이 되었다가 웃긴 상황이 되었다가 정신없이 몰아쳐요. 스토리를 따라가기 바빠서 한 회만 못봐도 따라가기 힘들 것 같아요.

 

주인공들 연기 이상하다는 말 많던데요. 드라마 스토리 따라가려면 그럴만도 하다 이런생각도 들고요. 약간 시트콤같은 느낌이라서 어이없어하면서 보고 있어요. 이런게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의 매력인가봐요. 그리고 PPL이 엄청 많이 나와서 이게 광고를 하려고 드라마를 찍는건지, 뭔지 싶기도 합니다.

 

작가님은 남은 40회분량에 다 계획이 있는거겠죠. 도대체 어떤얘기가 펼쳐질지 그게 궁금해서라도 계속 보게되더라고요. 결혼도하고 이혼까지 하는 얘기일지.... 애기를 낳고나서의 이야기까지 나올지.... 흥미진진합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기본정보: 작가, 몇부작, 인물관계도 요약

 

삼남매가 용감하게 기본정보: 작가, 몇부작, 인물관계도 요약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빠져있는 사람입니다. 아니 1화부터 우연치않게 엄마때문에 봤는데 너무 재밌더라고요. 이하나가 주말드라마에 나온다고? 하면서 누워서 보다가 너무 웃겨서 바로 앉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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